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밀리앵(전지적 1인칭 시점)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이성과 감정 모두 '톱니바퀴'에 의해서 조절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보기엔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마이페이스적인 기질이 강하지만 [[휴즈(전지적 1인칭 시점)|휴즈]]의 말에 따르면 '그런만큼 기분만 맞춰주면 적에게도 상당히 관대한 인물'이라고 한다.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'''자격'''이 없는 상대에게는 관대함이 눈꼽만큼도 존재하지 않는다. [[히스토리아(전지적 1인칭 시점)|히스토리아]]나 [[셰이(전지적 1인칭 시점)|셰이]]가 그의 말이나 행동을 방해했을 때는 허허거리면서 상당히 친절하게 문답을 이어나가다가도, 하멜른에서 희생된 200명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모습에 시아티가 반발했을 때는 '''저 따위 '잡음'이 자기 말을 끊었다'''는 이유로 곧바로 공격했다.[* 그 공격을 셰이가 받아치자, '이쪽이 신사적으로 대해주고 있는데도 다짜고짜 칼을 들이댄다.'면서 진심으로 억울해했으며, '공격은 네가 먼저 했다.'는 항변엔 '''"이제는 누명까지 씌우려 드는구나."'''라며 진정으로 분노했다.] 막시밀리앵에게 '자격'이 없는 시아티는 '사람'이 아니고[* 막시밀리앵이 시아티를 '같은 인간'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휴즈가 확인했다!], 그런 시아티를 죽이기 위해 한 공격은 그의 입장에서는 공격이 아니라 '대화를 방해하는 소음을 치우는' 행위에 불과했던 것이다. 이 양반이 만물의 영장에 들어가 인간의 왕을 찾아헤메는 이유도 걸작인데, '''인간에게 박아넣을 톱니바퀴의 표준'''을 완성시키기 위해서(...)라는 어이없는 이유다.[* 비합리적이고 불가해한 '인간'이란 종을 톱니바퀴를 이용해서 개량하기 위해 그 '표준'이 될 인간의 왕을 찾아헤메는 것.] 즉, 이 양반의 최종목적은 '''인간의 규격화'''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